당연한 이야기지만, 손으로 그리는것 보다 디지털툴을 이용하는 쪽이 몇 배는 편리하다. 그런데 간혹 찜찜할 기분이 들때가 있어. 딴에는 마음에 들어 덕지덕지 발라두었던 컬러를 색상 슬라이더를 이리저리 옮겨보다가 바꾸게 될 때면- 이건 마치 모르는 누군가에게 사기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. 나만 그런거냐?
어찌되었든 햇살이 참 좋은 4월.
나랑 손잡고 다닐 착한언니만 있음 더 좋을텐데 [...]
Tag // 발이 아니라 손으로 그렸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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